영국 여행 일정
테오 스텔(Theo Stell), 콘텐츠 작가
2025년 10월 3일
수 세기의 역사를 간직한 영국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한 번으로, 세 나라를 둘러보세요. 잉글랜드의 활기찬 마을과 구릉지대에서 출발해 스코틀랜드의 문화가 가득한 도시와 험준한 하일랜드를 지나, 웨일스의 산과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여정입니다.
게다가 2025년은 잉글랜드 북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여객 증기 철도인 스톡턴-달링턴 철도가 개통된 지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에서 런던행 유로스타(Eurostar)를 타거나 네덜란드 또는 프랑스에서 잉글랜드행 페리를 타고, 근대 철도의 발상지를 둘러보며 200주년 기념에 동참해 보세요.
- 영국 런던 🏴
- 잉글랜드 요크 🏴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 잉글랜드 윈더미어(레이크 디스트릭트) 🏴
- 잉글랜드 리버풀 🏴
- 웨일스 랜디드노 및 에리리(스노도니아) 🏴
- 웨일스 카디프 🏴
- 잉글랜드 브리스톨 및 배스 🏴
여행 상세 정보
영국 런던
방문해야 하는 이유:
유럽 대륙에서 기차로 여행한다면 영국의 수도 런던이 첫 번째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천만 런던 현지인들 사이에 섞여 빅벤, 버킹엄 궁전, 더 샤드와 같은 상징적인 명소를 둘러보세요. 이후에는 북적이는 장소를 벗어나, 튜브를 타고 캠든, 쇼디치, 해크니와 같은 동네에서 현지인의 삶을 경험해 보세요.
해야할 일:
- 2025년에 25주년을 맞이하는 런던 아이를 타고 런던 최고의 전망을 만끽하세요.
-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고래 뼈대에 대해, 테이트 모던에서는 선구적인 예술품에 대해 알아보는 등 런던의 수많은 무료 박물관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보세요.
- 웨스트 엔드로 가서 낮에는 옥스퍼드 스트리트와 리젠트 스트리트에 자리한 상점을 둘러보고, 밤에는 극장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뮤지컬이나 연극을 관람하세요.
추천 경로
-
출발지: 런던 킹스크로스(King's Cross) 역
-
도착지: 요크(York)역
-
평균 이동 시간: 1시간 56분
-
환승: 0회
-
좌석 예약: 필수
잉글랜드 요크
방문해야 하는 이유:
잉글랜드 북부에 위치한 요크는 영국 정착민과 정복자의 풍부한 역사를 탐험하기에 이상적인 도시입니다. 로마인들은 요크에 에보라쿰(Eboracum)이라는 도시를 세우고 로만 브리튼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이후, 이 곳은 바이킹이 영국을 침략했을 당시 주요 활동 무대가 되었고, 요르빅(Jorvik)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오늘날의 요크는 중세 성벽으로 둘러싸인 중심지에 수 많은 역사적인 건축물을 간직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해야할 일:
- 유럽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 대성당 중 하나인 요크 민스터의 역사적 웅장함을 감상한 후, 잉글랜드에서 가장 긴 성벽인 요크 도시 성벽을 따라 걸어보세요.
- 요르빅 바이킹 센터를 방문하여 영국 바이킹 시대의 삶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철도의 200년
1825년 최초의 여객 철도 여행을 시작했던 스톡턴-달링턴 철도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지만, 요크에서 기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지역에서는 이를 기념해 일 년 내내 철도를 주제로 한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플라잉 스코츠맨과 같은 유명한 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는 요크에 위치한 국립 철도 박물관에서 200주년을 기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 경로
-
출발지: 요크(York)역
-
도착지: 에든버러(Edinburgh)역
-
평균 이동 시간: 2시간 35분
-
환승: 0회
-
좌석 예약: 필수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방문해야 하는 이유: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연중 11개의 국제 축제가 열리는 영국의 축제 도시입니다. 문학, 영화, 무용은 물론이고, 여름에 열리는 '프린지페스티벌'에서는 코미디와 연극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형 축제 시즌이 아닐 때 방문하시나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구시가지의 공동 주택, 자갈길, 계단 사이를 천천히 살펴보며 도시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해야할 일:
- 에든버러의 사화산 언덕 정상에서는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원 풍경 속에서 운동을 즐기고 싶다면 아서스 시트에 오르고, 석양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칼튼 힐에 올라보세요. 역사를 느끼고 싶다면 에든버러 성까지 거닐어 보세요.
-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에서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복제 양 돌리를 직접 만나보세요.
- 구시가지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로열 마일을 따라 성에서 홀리루드하우스 궁전까지 걸어보세요.
추천 경로
-
출발지: 에든버러(Edinburgh)역
-
도착지: 글래스고 퀸 스트리트(Glasgow Queen Street) 역
-
평균 이동 시간: 46분
-
환승: 0회
-
좌석 예약: 불필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방문해야 하는 이유: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글래스고는 아르누보 양식과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 그리고 조지 광장을 중심으로 한 활기찬 밤문화로 유명합니다.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으로 가는 관문이며, 스코트레일(ScotRail) 열차를 타고 북쪽으로 이동하면 로몬드 호수, 하일랜드, 헤브리디언 제도에 갈 수 있습니다.
해야할 일:
- 예술 작품을 좋아하시나요? 눈길을 끄는 거리 벽화를 찾아 나서기 전에, 켈빈그로브 미술관 및 박물관과 현대 미술관을 방문해 보세요.
- 클라이드 강으로 가서 리버사이드 교통 박물관, SSE 하이드로, 글래스고 과학 센터 등 글래스고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면모를 감상해 보세요.
- 기차로 3시간 50분 거리에 있는 포트 윌리엄에 가서, 호그와트 급행열차로 유명한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철도 구간인 글렌피넌 고가교를 보거나 건너보세요.
추천 경로
-
출발지: 글래스고 중앙역(Glasgow Central)
-
도착지: 윈더미어(Windermere)역
-
평균 이동 시간: 2시간 21분
-
환승: 1회
-
좌석 예약: 필수
잉글랜드 윈더미어(레이크 디스트릭트)
방문해야 하는 이유:
작은 마을인 윈더미어는 잉글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을 구성하는 16개의 호수 중 가장 큰 윈더미어 호수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의 가장 높은 산을 하이킹하거나, 버스를 타고 인근 마을을 탐험하거나, 호숫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잉글랜드의 위대한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해야할 일:
- 모터보트, 카누, 딩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보트를 대여해 물 위를 누비세요. 아니면,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 피터 래빗과 여러 동물 이야기를 쓴 레이크 디스트릭트 출신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Beatrix Potter)를 기념하는 박물관인 더 월드 오브 베아트릭스 포터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떠올려 보거나 가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잉글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인 스카펠 파이크를 등반하거나 국립공원의 무장애 탐방로인 '마일스 위드아웃 스타일스' 중 하나에 도전해 보세요.
추천 경로
-
출발지: 윈더미어(Windermere)역
-
도착지: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Liverpool Lime Street) 역
-
평균 이동 시간: 2시간 13분
-
환승: 1회
-
좌석 예약: 불필요
잉글랜드 리버풀
방문해야 하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비틀즈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비틀즈 외에도 유서 깊은 도심, 새로 단장한 로열 앨버트 독과 수변, 그리고 유명한 축구 팀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해양 도시입니다.
해야할 일:
- 비틀즈 팬이신가요? 낮에는 비틀즈 스토리 박물관을 방문하고, 밤에는 전설적인 캐번 클럽에서 누가 공연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브리티시 뮤직 익스피리언스에서는 보위, 아델, 오아시스 등의 기념품을 감상하며 영국 음반 산업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로열 리버 빌딩 투어로 방문을 마무리해 보세요. 리버풀의 상징인 라이버 버드가 꼭대기에 자리한 탑에 올라 도시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천 경로
-
출발지: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Lime Street) 역
-
도착지: 랜디드노(Llandudno)역
-
평균 이동 시간: 2시간
-
환승: 1회
-
좌석 예약: 불필요
웨일스 랜디드노 및 에리리(스노도니아)
방문해야 하는 이유:
산책로, 부두 및 게임 아케이드를 갖춘 빅토리아풍 휴양지인 랜디드노에서는 전통적인 영국식 해변 휴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피시 앤 칩스를 사서 즐겨보세요! 랜디드노에서 기차나 차로 이동하면 에리리 국립공원(스노도니아)에 금방 도착할 수 있으며, 이 국립공원에서는 웅장한 산과 광산 마을이 유서 깊은 철도로 바다와 연결되는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야할 일:
- 랜디드노의 웨스트 쇼어 해변과 그레이트 오름 곶을 따라 조용히 산책하거나, 체력이 뒷받침된다면 에리리(스노도니아)로 가서 웨일스에서 가장 높은 산인 어 위드바(Yr Wyddfa, 스노든)까지 트레킹을 해보세요.
- 콘위와 카나번에 있는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된 중세 성에서 왕족과 귀족들이 살던 삶을 상상해 보세요.
철도의 200년
스노든 정상까지 가는 산악 철도, 페스티니오그 철도, 호숫가를 따라 달리는 발라 호수 철도 등 에리리의 유서 깊은 증기 철도 (유레일 패스에는 포함되지 않음) 중 하나를 타고 이동하며, 여객 철도의 탄생을 기념해 보세요.
추천 경로
-
출발지: 랜디드노(Llandudno)역
-
도착지: 카디프 중앙역(Cardiff Central)
-
평균 이동 시간: 4시간 12분
-
환승: 1회
-
좌석 예약: 불필요
웨일스 카디프
방문해야 하는 이유:
웨일스의 수도 카디프는 웨일스 문화의 중심지로, 멋진 도심 성, 세계적인 수준의 럭비 경기장, 그리고 인상적인 밀레니엄 예술 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면 야외에 위치한 세인트 패건스 국립 역사 박물관(St Fagans National Museum of History)과 더 많은 성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야할 일:
- 11세기에 건축된 유명한 카디프 성(Cardiff Castle)의 호화로운 인테리어를 걸으면서 감상하세요.
- 재개발을 통해 현대적이고 역사적인 건물이 어우러진 마리나로 거듭난 카디프 베이를 방문하고, 밀레니엄 센터에서 오페라, 합창 공연 또는 뮤지컬을 관람하세요.
- 럭비 팬이신가요? 웨일스 국립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진짜 웨일스를 경험해 보세요.
추천 경로
-
출발지: 카디프 중앙역(Cardiff Central)
-
도착지: 브리스톨 템플 미즈(ristol Temple Meads) 역
-
평균 이동 시간: 49분
-
환승: 0회
-
좌석 예약: 불필요
잉글랜드 브리스톨 및 배스
방문해야 하는 이유:
잉글랜드 남서부의 주요 도시인 브리스톨과 배스는 데번과 콘월 해안, 코츠월드 마을로 가는 관문입니다. 하지만 브리스톨과 배스에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이 두 도시는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차로 단 11분이면 오갈 수 있습니다!
해야할 일:
- 배스는 역사로 가장 잘 알려진 도시이며, 도시 이름의 유래가 된 로마 목욕탕과 제인 오스틴(Jane Austen)이 거주했던 조지 왕조 시대의 유서 깊은 도시 중심지가 있습니다.
- 브리스톨은 활기찬 예술 및 음악 문화로 유명하며, 뱅크시(Banksy)의 거리 예술과 윌리스와 그로밋, 치킨 런 등으로 유명한 아드만 애니메이션(Aardman Animations)의 본고장입니다.
- 클리프턴 현수교를 걸으며 영국 여행을 마무리하세요.
추천 경로
작가 소개
테오 스텔(Theo Stell)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거주하지만 배스에서 멀지 않은 잉글랜드 남서부 출신으로, 유레일에서 콘텐츠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요크셔에서 랭커셔까지 그리고 스코틀랜드에서 북웨일스까지, 영국의 많은 곳들을 여행하는 행운을 누렸고 이후에는 북해를 건너 유럽 대륙으로 가서 기차 여행을 이어갔습니다.
통화 변경
카트에 패스를 추가하면 통화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패스를 제거한 후 웹사이트 헤더에서 통화를 변경하세요.